일단 재미는 어느 학원 수업보다 가장 재밌는 수업이였습니다.
사실 농담해주실 때 마다 저렇게 농담하시는데 성적이 잘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,
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이였던 것 같습니다.
전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을 들었는데, 제 친구들도 다 목표점수인 130점~ 140점을 맞았습니다.
데이 1. 오티 그리고 파트 1.
첫날에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파트1 을 공부했습니다.
파트 1에서 준비시간 동안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지 깔끔하고 확실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.
데이2. 파트 2
둘쨋날에는 파트 2를 공부했는데, 사진을 묘사할때 중요한 부분과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설명을 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.
데이3, 데이4, 데이5
이때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.
파트 3하고 파트 5를 공부하는데, 보통 파트 3와 파트 5에서 시험 성적이 갈린다고 하셨는데 사실이었습니다.
만만치 않은 파트 였습니다. 하지만 파트 3를 하루만에 끝내는게 아니라 하루 반 정도를 공부하고 파트 5를 이어서 하는데
파트 3와 파트 5의 비슷한 점을 잘 섞어서 적절하게 설명하셔서 돌 하나 던져서 새 두마리를 잡는 것 같은 듯한 효율적인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.
나머지 날들은 모의고사와 심화학습을 했습니다.
심화학습때는 어떻게 해야 특정한 점수를 맞을 수 있는지에 대해 비전을 제시해 주시면서
수업을 진행했습니다. 전 130점을 목표로 공부해서 크게 더 할 부분은 없었지만 숙제 피드백 주실때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서
더 다양하게 말할 수 있게 말씀해 주셨습니다!
좋은 수업이였고, 유쾌한 수업이였고, 목표점수 받아서 너무 상쾌합니다.
힘순찐 닉슨샘 수업! 현재 제 친구들한테 추천하는 수업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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