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학원 선택 이유>
우선은 보건관련 전공을 듣고 있기에 토익스피킹 점수가 필수라서 학원을 방문하게 되었고, 보건쪽은 확실히 오픽보다는 토익스피킹을 많이 쳐주기 때문에 다양한 상담을 통해 토익스피킹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<수업>
2주반 수업이라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. 매일매일 숙제가 나가고, 그 숙제를 매일 녹음해서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수업은 그렇게 빡세지 않았습니다. 일단 매일 한 파트 씩 나가는 건 맞지만 올해 초 부터 파트 3, 파트 5는 합쳐서 3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.
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DAY 1 - 파트 1 / DAY 2 - 파트 2 / DAY 3 - 파트 3 (2/3) / DAY 4 - 파트 3 (1/3), 파트 5(1/2)/ DAY 5 - 파트 5(2/2) 이런식으로 수업이 진행 도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파트인 3와 5를 더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고, 이해할 시간도 충분해서 좋았습니다!
숙제 피드백도 꼼꼼하고 신속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, 항상 지겨운 영어,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려고 노력도 많이 하십니다. 다른 영어학원과 정말 다른 점이 “닉슨샘” 인 것 같은데,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“정” 이라고 해야하나? “결속력” 이라고 해야하나? 그런게 생기게 해주고 “꼭 목표점수를 맞고 싶다” 라는 동기부여가 생기게 해줍니다. 하여튼 좀 특이한? 아니 다른 수업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수업이였습니다.
<점수>
일단 목표점수는 120점(IM2) 였습니다. 보건쪽은 110점 이상만 맞으면 되기에 크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 닉슨샘의 열정에 따라가다보니 스스로 숙제도 하고, 토익스피킹을 하나하나 점령해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 그렇게 시험을 보러 갔고, 닉슨샘이 알려준 여러가지 시험 볼 때의 팁을 사용해서 보았더니 140점(IH) 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. 특히나 스크래치 페이퍼 쓰는 팁이 정말 유용하게 먹힌 것 같습니다. 하여튼 전 토익스피킹을 졸업하고, 취업에 성공하러 가겠습니다!
-4월 토스 2주반 1차 강민식 수강생 후기작성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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